와이즈스톤 창립 16주년 기념행사..."SW품질 책임"

양재 엘타워서 16일 기념행사...장기근속자 51명에 감사패와 포상

컴퓨팅입력 :2023/06/19 14:36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지난 16일 양재 엘타워에서 ‘창립 16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 창립기념일은 6월 20일이다. 회사는 매년 창립 기념행사를 열어 상반기 성과 공유와 장기근속자 시상을 한다.

 올해 와이즈스톤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51명에 감사패와 순금 명함, 순금 열쇠 등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영석 대표는 "2007년 창립 이래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와이즈스톤과 함께 소프트웨어을 고민해 준 모든 임직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면서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2023년 상반기에 제1호 인공지능 신뢰성(Trustworthiness) 인증, 시험·인증 분야 확대 등 큰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근 와이즈스톤은 사이버보안과 데이터 품질로 시험·인증 분야를 확대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는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있고, 이 모든 소프트웨어 품질을 책임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2007년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설립 후 2018년 KOLAS(한국인정기구)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소프트웨어 테스트 사업부 별 법인을 분리해 2023년 현재 자회사 2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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