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도 내 239개 중소기업 우수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소비대전을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우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소비대전에서 인터파크쇼핑은 디자인이나 마케팅, 유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소비자들은 10% 할인 쿠폰과 인터파크쇼핑 앱 전용 쿠폰 2종, NH카드 10% 추가할인 쿠폰을 사용해 좋은 품질의 지역 상품을 최저가에 쇼핑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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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비대전에서는 ▲밀키트/간편식 ▲축산 ▲수산/건어물 ▲쌀/양곡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으로 경기 지역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식품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상품으로 꽃보다 오징어 오리지날 260g + 260g, 유혜광 통등심 돈까스 10장, 당진 해나루 삼광 쌀 10kg, 신림동 미림통통 백순대 2인분 등도 이번 소비대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2023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기획전, 광고, 행사 등으로 판매 활성화를 돕고, SNS 쇼핑몰이나 라이브쇼핑 등 신 유통채널의 판로개척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