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28일 신규 서버 ‘셀렉트’ 오픈 기념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에서는 새로운 스킬 콘텐츠인 ‘와일드 카드’가 적용된다. ‘와일드 카드’는 1레벨부터 직업 제한 없이 클래스들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아이온 최초로 다양한 스킬과 직업을 조합해 새로운 구조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서버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셀렉트’ 서버에서 58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정예 만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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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신규 서버에서는 경험치와 AP 부스팅, 스킬북 99% 할인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버 ‘셀렉트’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착용 시 캐릭터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타이틀 카드(영구)’와 ‘외모 변경권’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