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피크닉' 인기"

출시 9개월 만에 신청자 수 20만명 돌파

금융입력 :2023/06/16 14:20

삼성화재는 가입자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피크닉'이 출시 9개월 만에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삼성화재 가입자가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로 ▲이달의 피크닉 ‘픽’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삼성화재)

이달의 피크닉 ‘픽’에서는 삼성화재 가입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온라인 클래스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가입자가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 가입자는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다양한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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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기존의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피크닉 서비스로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고객과 친숙한 관계를 쌓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