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개편

"디지털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 추구"

금융입력 :2023/05/30 15:05

삼성화재는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로 구성됐다.

이번 개편에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UI/UX 개선도 이루어졌다. 특히 메인 화면은 운동기록, 미션 달성, 챌린지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을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앱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아도 챌린지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는 위젯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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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용자의 질병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건강체크는 맞춤보장 보험 설계와 연계되어 새롭게 운영 중이다. 동의를 한 고객은 건강체크의 주요 결과를 참조한 개인별 최적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박종문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기존 애니핏 플러스의 건강 관리기능을 흥미롭게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며 “하반기에도 새로운 컨셉의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