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의 공동설립자 댄 하우저가 신규 미디어 회사 출범을 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15일 보도했다.
지난 2020년 락스타를 떠난 댄 하우저는 이듬해 신규 회사 업설드 어드벤처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저는 이번 성명을 통해 하우저는 "모든 플랫폼과 모든 형식에 대해 새로운 지식재산권(IP)을 생성할 준비가 됐다"며 "우리는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기 위해 회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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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는 글로벌 게임업계를 대표라는 거물로 그는 1998년 샘 하우저, 테리 도노반, 제이미 킹과 함께 락스타를 설립했다.
그는 불리, 맥스페인3뿐 아니라 GTA, 레드 데드 리뎀션과 같은 락스타의 핵심 타이틀 제작에 모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