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브랜드 코렐의 글로벌 소형 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가 '인스턴트 듀얼 바스켓 에어프라이어 8.5L'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필요에 따라 바스켓을 유용하게 나누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싱글 바스켓으로는 8인분의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고, 듀얼 바스켓으로 사용하면 2가지 다른 음식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다. 스마트 프로그램으로 바스켓마다 온도와 시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조리법이 다른 음식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제품은 에어프라이, 로스트, 베이킹, 굽기, 재가열, 건조 6가지 조리 기능에 동시시작, 동시종료 기능이 더해진 8 in 1 제품이다. 원터치 방식 스마트 프로그램으로 버튼만 누르면 6가지 조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븐 크리스피 기술과 빠른 예열로 95% 적은 양의 기름으로 요리가 가능하다. 기름 사용이 적은만큼 뒷정리와 세척 또한 용이하다는 것이 코렐 측 설명이다. 에어프라이 바스켓은 분리 후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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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사용자 UI도 개선했다. 요리 시작부터 완성까지 조리 단계를 바(bar)로 표시해 알려주는 스탭 바이 스탭 가이드와 손쉽게 돌려 사용하는 다이얼 조작 패널을 제공한다.
인스턴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또는 듀얼로 변형이 가능한 바스켓을 대표적으로 사용자가 요리하는 목적과 상황에 맞춰 에어프라이어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차별화했다"며 "더운 여름에도 불없이 편리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주방가전인 에어프라이어로 쾌적하고 스마트한 홈쿡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