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 17일 할리데이비슨 천안점의 그랜드 오프닝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은 경부고속도로와 호남으로 이어지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30분 거리에 위치한 청주 공항, 평택-당진항과 맞닿아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천안점은 사통팔달의 거점으로써 지난 4월 사전 개방 이후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터사이클 상담과 부품 및 의류 구매, 숙련된 테크니션의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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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철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최근 송도점, 천안점 오프닝을 통해 전국 13개 지점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혀가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궁극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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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천안점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여 행사 당일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며 정품 의류 및 모터사이클 부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하여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