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30명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 집합해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 중 하나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1월 청계산 등산로 코스 일대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통해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이 임직원들의 일상에 정착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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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모아 동참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플로깅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2003년 10월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전국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