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이영애 단발로 변신…나이 잊은 동안 비주얼

생활입력 :2023/06/13 14:10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가 단발의 '마에스트라'로 변신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구경이' 성초이 작가님 감사하다"며 "'마에스트라' 기대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영애 SNS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영애가 성초이 작가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에 들어간 이영애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두 팔을 벌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197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3세인 이영애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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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차기작인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교향악단)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