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150억원에 매각해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전혜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대지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지난달 150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건물을 매입한 지 1년여 만으로 최초 매입가는 140억원 수준이다.
표면상의 시세차익은 10억원이지만 법인세와 양도세 등을 고려하면 실제 차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전혜진과 이선균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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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오는 7월 방영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