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밝혔다.
이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곧 나보다 커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숫자를 세며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민정의 그림자와 남자 아이로 보이는 그림자가 포착돼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2015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9세인 아들의 훌쩍 큰 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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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아들 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