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다테 마사무네를 추가하고, 예술 항해사 8명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S등급 신규 제독 다테 마사무네는 서양 문물을 접한 후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교역 특화 제독으로 총포류 거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테 마사무네 연대기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제독 고유 의상과 계약서, 15등급 선박 등 고급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유료 연대기 완료 시 제독 고유 무기와 선박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명의 예술 항해사도 업데이트 됐다. 먼저 박물학 특화 S등급 항해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포격 회피 증가 효과를 가진 A 등급 항해사 ‘막달레나 카밀라’와 백병 회피 증가 효과가 특징인 ‘루프마티’ 등 예술 항해사를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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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집 항목에 선박 설계도가 추가되고, 서버 전체 이용자가 순위를 겨뤄 보상을 획득하는 경쟁 임무도 도입됐다. 마지막으로 토마스 튜 토벌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건조하는 17등급 신규 선박 ‘아미티’가 업데이트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6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