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연내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와 ‘앤 보니’가 각각 추가된다. 또한 매달 신규 항해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프리셋’ 기능과 함께 ‘투자’ 관련 콘텐츠의 대대적인 개선도 이뤄진다.
또한 다음 달에는 ‘토벌’ 시스템을 비롯해 ‘시즈널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자동 연속 전투 기능’과 같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상회 토벌’, ‘요새 점령전’, ‘요새 개조’ 등 상회(길드) 콘텐츠 중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으며 ▲총리 선거 ▲실시간 PVP ▲정기선&운하 ▲종업원 동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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