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고통을 호소하는 게시물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나고 죽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렌즈 알레르기인데 꿋꿋이 렌즈 끼고 다닌다.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4일 미국 뉴욕주 남동부에 위치한 롱아일랜드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친자 의심' 알파치노, '54세 연하' 여친 임신 인정2023.06.07
- 암투병 안나, ♥박주호 은퇴식서 팬들에게 큰절 '뭉클'2023.06.07
- 이켠, 베트남 사업 대박..."서울 40평 아파트 샀다"2023.06.07
- "일본어 몰라? 돼지 같으니" 日 여성, 항공기서 난동2023.06.07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인 최준희는 체중 44㎏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