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8월 말까지 스마트 모빌리티 베스트 모음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6개사 전기 오토바이와 자전거·킥보드 등 39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편리한 이동 수단과 레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전기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을 엄선해 39종의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모토벨로·알톤 등 6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전기 오토바이·전동 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 휠체어 등 모델별로 다양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오르고 전동 스쿠터(90만9천원), 자이로콥 전동 스쿠터(51만5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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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닉(차+피크닉)용품 등 바이크·자동차 용품도 특가다. 대표 상품으로는 ▲헬멧 ▲엔진 오일 ▲워셔액 ▲차박 매트 ▲차량용 냉장고 등이다. 최근(4월 30일~5월 29일) 위메프에서 ‘차박’을 키워드로한 상품 거래액은 전달 대비 19%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위메프 홈자동차실 김승태 실장은 “야외 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이딩 등 레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관리 용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이륜차를 구입하려는 위메프 이용자에게 편리한 쇼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