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회사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폴라파이어(PolarFire) FPGA와 SoC로 전환하는 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개발 리소스 및 설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리소스 및 서비스에는 마이크로칩의 업계 최초 미드레인지 산업용 엣지 스택과 즉각적인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암호화, 소프트 지적 재산(IP)의 부트 라이브러리 및 기존 FPGA 설계를 PolarFire 디바이스로 변환하는 새로운 툴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칩은 대량 생산되는 RISC-V 기반의 SoC FPGA를 포함하여 마이크로칩의 PolarFire 제품군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FPGA 툴 및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한다.
샤킬 피이라 마이크로칩 FPGA 전략부 부사장은 "인텔리전트 엣지는 최고의 전력 효율성과 보안과 안전성 및 신뢰성 부분에서 최고의 성능을 필요로 한다"며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미드레인지 산업용 엣지 스택과 관련 툴은 자동화 IP 이상의 기능을 제공해 엣지 컴퓨팅, 분석, 머신 러닝 및 산업용 IoT 엔드포인트를 위한 고사용성 데이터의 상호 연결 구현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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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은 FPGA 기반 임베디드 프로세스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기 위해 현재 자사의 Mi-V 에코시스템 내에 있는 60개 이상의 업체에 광범위한 RISC-V 개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일곱 가지의 개발 리소스와 전환 툴은 PolarFire FPGA와 SoC로의 전환을 이전보다 용이하게 해주며, 설계와 개발에 관련된 모든 단계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즉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