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를 다시 한국에서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는 건 이번이 11번째다.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매버릭' 홍보 차 한국에 왔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미션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선례를 볼 때 개봉 직전에 한국에 올 거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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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에 이어 크루즈가 주인공 '이선 헌트'를 연기하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부터 연출을 맡아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또 한 번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