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의 생활가전 브랜드 씽크에어가 제습기 신모델 'DL30F'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씽크에어 DL30F 제습기는 하루 제습량 20L에 자동·연속 제습이 가능한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은 대용량 4.5L 물탱크를 갖췄다. 호스를 연결하면 연속 배수도 가능하다. 2단계 풍량으로 약풍과 강풍 선택을 할 수 있다. LED 습도 표시등으로 현재 습도를 확인 가능하다.
LED 디스플레이는 온도, 습도, 자동모드, 풍량, 잠금 기능, 시간예약 등을 표시한다. 물통 전면은 투명창으로 구성해 수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이 가득 차면 수위 감지 센서가 작동해 만수 표시등이 깜빡이며 운전을 정지한다.
자동 제습 기능은 실내 습도가 설정한 습도보다 3% 낮은 경우 정지하고, 그 이상일 경우 작동해 실내 습도를 자동 조절한다. 제품은 또한 신발건조 키트를 기본 포함했다.
씽크에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스토어에서 3만원 쿠폰과 스토어 알람 설정 시 추가 1천원 쿠폰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5천원 포인트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7만9천원 상당 물걸레 청소기와 4만9천원 상당 눈 안마기를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