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가 제빙 능력 향상과 함께 브랜드 최초로 대용량 얼음정수기에 100도 끓인 물 출수 기능을 더한 대용량 얼음정수기 '제로 100 그랜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대용량 얼음정수기는 17분에 1회씩 얼음 14개가 만들어진다. 하루 최대 1천185개 얼음을 생산한다. 또한 정수기 내부에는 4kg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얼음저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제품은 브랜드 최초로 대용량 얼음정수기에 100도 끓인 물 출수 기능을 더했다. 또한 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젖병 소독도 정수기에서 해결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23/06/01/b8ccbd3ddb00a1bf8295c49dbf6a7dd1.jpg)
제품은 내부 자동 살균과 얼음 저장고 UV 살균이 진행되는 '듀얼 살균 시스템'을 채택해 위생을 개선했다.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출수될 때까지 지나는 모든 내부 관로는 5일에 한 번씩 전기분해 살균 기능으로 관리된다. 얼음저장고는 UV 살균으로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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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퓨어 3단계 필터시스템은 잔류 염소와 유기물, 일부 중금속을 제거한다. 듀얼 살균 시스템과 3단계 필터시스템 조합으로 식중독의 원인균과 냄새를 제거해 깨끗한 물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출수구가 지면으로부터 약 102cm 높이에 위치했다. 출수 부분도 물받이에서 출수구까지 27.2cm 높이로 설계했다. 또한 250ml, 1L, 연속 출수 3단계 맞춤 출수 기능을 제공하며, LED 디스플레이로 출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저장고 내부에 쿠쿠 터널구조를 적용해 얼음이 한꺼번에 쏟아져 밖으로 튀며 우르르 쏟아지는 문제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