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청년 자영업자 인터넷, 1년 약정에 더 저렴하게"

2030 사장님 인터넷 프로모션

방송/통신입력 :2023/05/30 09:53

LG유플러스는 청년 자영업자의 사업을 지원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약정기간과 이용요금을 낮춘 '2030 사장님 인터넷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30의 창업 증가율이 두드러지는 추세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을 고안했다.

프로모션은 ▲1년의 짧은 약정 기간과 ▲온라인 가입의 장점을 살린 할인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소호 가입자의 임대차 계약 기간이 통상 2년인 점을 고려해 인터넷 약정 기간을 축소하면서 단기 약정에도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월 이용료는 제공 속도 500MB 기준 3만800원, 1GB 기준 3만7천400원이다. 동일 서비스 3년 약적 기준 요금보다 저렴하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는 결합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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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에서만 가입할 수 있고 만 18세부터 만 39세의 신규 가입자 대상이다. 가입시 개인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2030 사장님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LG유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고객 가치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