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 아이폰용 앱 출시가 30개국 이상으로 확대됐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26일(현지시간) 오픈AI가 미국에서 iOS 앱을 선보인 지 일주일만에 30여 개국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국가는 ▲알제리 ▲아르헨티나 ▲아제르바이잔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에스토니아 ▲가나 ▲인도 ▲이라크 ▲이스라엘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레바논 ▲리투아니아 ▲모리타니 ▲모리셔스 ▲멕시코 ▲모로코 ▲나미비아 ▲나우루 ▲오만 ▲파키스탄 ▲페루 ▲폴란드 ▲카타르 ▲슬로베니아 ▲튀니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이다.
오픈AI는 최근 미국에 이어 한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영국 등 11개국으로 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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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에 따르면 챗GPT 모바일 앱은 미국에서 출시 6일만에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챗GPT 앱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오픈AI 음성인식 시스템 '위스퍼'를 통한 음성 입력도 지원한다. GPT-4를 활용해 고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챗GPT 플러스 사용료는 월 19.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