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7일부터 닷새간 LG생활건강 테크·온더바디·홈스타 등 대표 생활용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1번가 슈팅배송 캠페인 ‘하루만에 팅받네!’에 코카-콜라, CJ제일제당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로 출격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테크 베이킹+구연산 액체세제(40% 할인)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48% 할인) ▲홈스타 청소세제(40% 할인) ▲바디피트 신제품 입는오버나이트(30% 할인)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장바구니 3천원 중복할인 쿠폰과 각 브랜드 딜 상품 별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11번가와 LG생활건강은 월간 십일절과 같은 대표 쇼핑행사부터 설날, 추석 등 명절 기획전 등 꾸준하게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는 협업 마케팅을 이어왔다. 특히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LG생활건강 대표 상품 특성상 11번가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집까지 배송되는 장점이 부각되며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캠페인 2주차 대표 브랜드로 출격한 CJ제일제당은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결제 거래액이 전월 대비 16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매 고객 수도 11배 이상 늘었다. 11번가가 각 브랜드 상품이 슈팅배송으로 도착하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연출한 광고 영상의 유튜브 쇼츠 조회수는 지난 16일 공개 이후 열흘만에 합계 48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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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LG생활건강에 이어 6월 1일부터는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6개 브랜드 특가 브랜드 딜을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는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면서,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 브랜드들을 앞세워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 장점을 부각하며 앞으로도 엄선된 상품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슈팅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