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비치가 26일 게임용 무선 헤드셋 '스텔스 프로'를 국내 출시했다.
스텔스 프로는 윈도·맥 등 PC 운영체제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등 기기와 호환된다.
주변 소음을 최대 25dB(데시벨) 수준까지 낮추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 '터틀비치 오디오 허브'를 이용해 미세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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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 후 최대 12시간 쓸 수 있는 배터리를 기본 2개 제공하며 15분 급속충전시 최대 3시간 작동한다.
50mm 나노클리어 드라이버와 듀얼 내장 마이크를 이용해 음성을 상대방에게 더 선명하게 전달한다. 색상은 블랙 한 종류이며 정가는 3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