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근접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32764.6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4151.2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71% 상승한 12698.09.

(사진=이미지투데이)

▲엔비디아(Nvidia)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나스닥 상승 마감. 엔비디아는 24%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조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어.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생성 인공지능(AI) 제조업체 오픈 AI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그래픽 프로세스에 수요를 언급하며 2분기 매출 110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CNBC는 보도.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으로 인해 다른 반도체 주식들도 몸값이 높아져. AMD 주가 11.1% 올라. 알파벳 2.1%, 마이크로소프트도 3.9% 주가 상승. CNBC는 기술 혁신이 경기둔화와 고금리 역풍을 능가할 수 있다고 Certuity 딜런 크레머 최고 공동투자책임자의 말을 보도.

▲나스닥이 뜨겁게 상승했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은 상황. 미국 정부와 공화당의 부채 한도 협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 주요 외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관련 내용의 협의가 진전이 있다고 보고 있어. 다우 지수는 1.98%, S&P500지수는 이번 주 1.98%, 0.97% 하락. 

▲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접어들었다는 분석. 올해 1분기 독일 국내총생산(GDP)는 -0.3%으로 역성장. 2022년 4분기 독일 GDP는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