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24일 모바일 좀비 서바이벌 게임 ‘루터스: 서바이버스 배틀’(루터스)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루터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좀비들과 약탈자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전략 게임이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7일간 접속 시 100만원 상당 보급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보상으로는 핵심 재화인 ‘다이아몬드’와 함께 일정 확률로 지급되는 치킨쿠폰과 영웅카드, 필수 보급품이 담긴 ‘이벤트 상자’를 다량으로 받을 수 있다.
루터스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장치들과 시설들을 활용하여 현실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을 전략적으로 풀어 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쉘터를 기지로 삼아 방어장치를 세우고, 생존자들을 훈련시켜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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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자원을 얻기 위해 다른 루터스의 기지를 습격해야만 한다.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남는 것이 이 게임을 즐기는 진정한 묘미이다.
이 외에도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OST에 참여한 정재일 작곡가가 루터스의 BGM 제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