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2023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데이터 활용 사례와 트렌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 춘계학술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학문 연구단체인 ‘한국IT서비스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다.
이날 삼성카드는 ‘카드 데이터 기반 제휴사 마케팅 윈-윈(Win-Win) 전략 사례’를 발표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해 사회와 기업의 이슈를 해결하고,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데이터 관련 노하우를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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