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늘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사전등록 일정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31일부터 출시 전까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난 3일 선보인 ‘아레스’ 세계관 영상에 화자로 출연한 버추얼 휴먼 '레아'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이 담겼다. 특히 미래 세계관 특유의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공중 탈것을 활용한 전투와 슈트 체인지 등 다양한 게임 영상으로 한층 몰입감을 높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아레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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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