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3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와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정찬민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코지마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후원으로 자사 브랜드 가치와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코지마는 이번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전드 시그니처'를 증정한다. 제품은 전기 피부반응(GSR) 기술로 사용자의 근육이 뭉친 부위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안마 코스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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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티켓에 있는 응모권 추첨으로 다양한 코지마 제품을 증정한다. 캡슐형 디자인의 포근한 안착감이 돋보이는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와 '그래핀 목온열기 하트넥', '그래핀 복부 온열기 하트밸리' 온열기 2종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대회장 VIP 라운지에서는 국내 최초로 손을 형상화한 목·어깨 전용 특수 엔진이 탑재된 안마의자 '호프' 체험존도 운영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국내 대표 프로 골퍼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휴식 환경을 지원하고자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또다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방면으로 코지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