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커머스 제작 지원사업’을 펼치며 우수 제품 홍보·판매를 돕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1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해당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원이 필요한 250여 소상공인을 선정해 ▲제품 맞춤형 홍보 영상 제작 ▲티몬 공식 유튜브 게시 ▲상세 페이지 내 노출 ▲인스타그램 광고 지원 등 소상공인 디지털 영향력 강화를 돕는다. 또한 지역 밴드·싱어송라이터와 CM송 영상을 제작하며 소상공인 상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맞춤형 지원책들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연말까지 우수 소상공인들의 상품들을 엄선해 ‘오월엔 마음을 전해봄’ 등 시즌 맞춤형 기획전을 진행한다. 식품, 생활, 뷰티 등 다양한 고품질의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며, 전용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티몬 정해영 상생협력실장은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이끌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신청 플랫폼인 ‘판판대로’에서 신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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