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를 발사대에 세워 고정하는 작업이 23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완료됐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오후엔 누리호에 전원과 연료·산화제 등 추진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이어진다.
누리호는 오늘 오전 7시 20분경 종합조립동에서 나와 1시간여 만에 발사대에 도착해 기립 작업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 [르포] 세번째 비행 앞둔 누리호, 고도화된 한국형 발사체로 우주 또 간다2023.05.07
- 전략 기술 위성, 우리 손으로 쏘아올린다···누리호 함께 하는 위성들2023.05.07
- 누리호 발사대 이송 완료···오전 중 기립 작업 시작2023.05.23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