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유비마이크로(대표 김민준)는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과 디지털 안전 산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안전 산업 통합 모니터링 공조 ▲디지털 안전 산업 예지보전 기반 통합 솔루션 제안 ▲공공산업 시장 거점 확보 목적 신규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 기존 고객사 사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도 추진한다. 예지보전 산업 안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시장 조사, 서비스 발굴, 고객 마케팅 및 영업, 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김민준 한컴유비마이크로 대표는 "전기 관련 혁신기업인 아이티공간과 협업해 기업 역량 강화를 넘어 정확하고 완벽한 선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는 "재난 안전 기술에 ICT 솔루션을 융합해 창출하는 시너지로 산업 안전 통합 관리 시스템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컴프론티스, '아즈메타'서 앤디 워홀 작품 전시2023.05.18
- 한컴 "현금성 자산으로 SaaS·AI 사업에 집중 투자”2023.05.10
- 한글과컴퓨터, 한컴타자 필사 체험단 모집2023.04.28
- 김상철 한컴그룹 대표, 한국벤처창업학회 기업가정신대상 수상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