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포키 누적 이용자 1500만 돌파”

지난달 MAU 415만 기록

방송/통신입력 :2023/05/22 08:58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누적 이용자가 출시 7개월 만에 1천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U+3.0 대표적인 놀이 플랫폼인 스포키는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고객에 1년 내내 즐길거리를 제공, 지난 18일 기준 출시 7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천572만명을 기록했다.

4월 월간 이용자수(MAU)는 415만명을 달성했으며, 4월26일에는 일일 최고 방문자 수 54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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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용자 수 증가 배경으로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에 맞춰 스포츠 고객의 스포츠 문화 경험 혁신을 꼽았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단기적으로는 ‘보는 플랫폼’에서 ‘즐기는 플랫폼’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즐기는 플랫폼’에서 ‘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며 “향후 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며 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의 스포츠 문화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