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 클라우드 사업부 1년 내 분사

컴퓨팅입력 :2023/05/22 08:57

알리바바가 클라우드 사업부를 분사하고 물류, 소매유통 등의 상장을 추진한다.

최근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클라우드 사업부를 1년 내 분사하고, 그 이전에 외부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알리바바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업이 독립적인 상장 법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는 또한 소매 슈퍼마켓 사업인 프레시포와 물류 회사인 카이니아오의 기업공개(IPO)도 준비중이다. 카이니아오는 향후 12~18 개월 내 IPO를 목표로 하며, 프레시포 상장은 향후 6~12개월 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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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장 알리바바 회장은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 디지털화, 인공지능의 출현 등으로 컴퓨팅 성능 수요가 증가했으며, 삶의 모든 측면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기본모델이 확장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고객 프로필 및 개발은 알리바바 생태계 내의 다른 소비사 비즈니스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클라우드 사업을 분리하면 비즈니스 전략을 더욱 선명하게 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독립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