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멤버십 등급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달.달.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매월 15일 즈음부터 말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원하는 제휴사 서비스를 선택하는 '달달초이스'와 서비스 중복 이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한 서비스 '달달찬스'까지 총 세 가지를 제공한다.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 테마파크, 쇼핑에 집중한 20여개 인기 제휴 브랜드 할인권을 제공한다.
달달초이스는 ▲빕스 35% ▲더플레이스 35% ▲도미노피자 방문포장 50% ▲이차돌 1만원 ▲파리바게뜨 4천원 ▲뚜레쥬르 1천원 당 300원 ▲배달의민족 최대 2만원 ▲어바웃펫 5천원 할인을 지원한다.
달달스페셜은 ▲에버랜드 45%(동반3인 20%) ▲서울랜드 50%(동반2인 40%)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40% ▲이월드 50%(동반3인 30%) ▲메가박스 오리지널 팝콘 1천원 구매 쿠폰 ▲CU 백종원 도시락 3종 50% ▲그리팅 2만원 할인 ▲신세계 포인트 최대 5천점 랜덤쿠폰 ▲할리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서비스로 구성됐다.
달달찬스는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가족 영화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예매권 ▲스타벅스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달.달.혜택 기획전은 멤버십 등급과 상관없이 KT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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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T 멤버십은 1천100만명 가입자를 보유했다. KT 멤버십은 100여개의 상시 제휴 서비스와 매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