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동남아 8개국 서비스 돌입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진출

디지털경제입력 :2023/05/11 18:25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을 동남아 지역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남아 서비스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8개국이다. 이 게임의 동남아 공식 타이틀 명은 'SEAL M'으로 현지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씰M은 원작의 특징을 살린 아기자기한 3D 카툰렌더링 캐릭터,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타격 콤보 시스템과 더불어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이미 씰M은 지난 해 대만에서 정식 출시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도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씰M 동남아 버전은 태국어, 인도네시아, 영어는 물론 현지에 맞는 각종 다국어를 지원하며 현지 유저 맞춤형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3월 사전예약자 모집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온오프라인 광고, 현지 미디어 간담회, 유저들과 디스코드를 통한 실시간 간담회를 가지는 등 현지 유저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알리기 작업에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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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에 공개된 씰M에서는 콤보 시스템, 커플 시스템 등 기존 씰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은 물론 씰톡 시스템 등 새로운 다채로운 콘텐츠가 대폭 추가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정식 런칭을 기념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에어팟 프로 등의 선물 증정, 동남아 국가들을 여행하는 블루마블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씰M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준 많은 동남아 유저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