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5월 11일 동남아 지역 서비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

디지털경제입력 :2023/04/17 13:02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을 5월 11일 동남아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 씰M은 원작의 특징을 살려 아기자기한 3D 카툰렌더링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타격감 넘치는 콤보 시스템 등이 쉴츠 월드 세계관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위드, 씰M 동남아 지역 5월 11일 정식 출시 한다.

특히 이 게임의 원작은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 출시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재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씰M에서도 온라인에서 즐겼던 콘텐츠와 더불어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있다. 

씰M은 지난 2022년 대만에서 출시 서비스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순위 1위에 이어, 매출 순위도 1위에 올라서며 아시아 내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 성과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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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한 씰M의 인도네시아 CBT에서 많은 호평과 함께 유저가 몰려 추가 서버를 오픈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3월부터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위드는 사전 예약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 영상 공개, 온오프라인 광고 등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을 했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현지에서 미디어 간담회 및 유저들과 디스코드를 통한 간담회를 가지는 성공적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씰M이 대만에 이어 동남아에서 곧 많은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