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손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정책자문 및 분쟁사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고객패널 중 2인을 소비자위원으로 선임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고객관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정책에 제도적으로 반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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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업무단계별 응대 프로세스 점검 및 동일한 민원의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를 13.8건을 기록해 업계 평균(34.8건) 대비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