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자회사 프라이빗 디비전이 포켓몬 시리즈 개발사인 게임프리크와 새로운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빗 디비전은 게임프리크가 개발 중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블룸을 오는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프리크는 1996년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을 시작으로 2022년 출시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까지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꾸준히 개발해온 게임사다.
프라이빗 디비전은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롤러드롬, 올리올리월드, 아우터월드 등의 게임을 퍼블리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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