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SK온 부사장은 4일 SK이노베이션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 북미 JV 합작공장 설립과 관련해서 예상 캐파는 35기가와트시(GWh), 필요한 케팩스(설비투자비)는 50억불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생산될 배터리 종류는 NCM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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