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나이스신용평가로 부터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등 다변화된 사업기반 바탕의 우수한 시장지위 ▲양호한 자본적정성 유지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시장지위 유지 ▲손실흡수능력 ▲안정적 재무안정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등급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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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함으로써 업계 1위 저축은행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포용적, 사회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2022년 12월말 기준 자기자본 1조8천억원, BIS자본비율 13.38%, 총자산 16조4천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2.6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