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컴퓨팅입력 :2023/04/28 13:28

GS ITM(대표 변재철, 정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80%를 지원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을 꾀한다.

일반지원 기업은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최대 1,550만 원의 이용료를, 집중지원 기업은 심화 컨설팅과 최대 5천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GS ITM,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기념 프로모션(이미지=GS ITM)

GS ITM은 ▲IT 관리 솔루션 '유스트라 ITSM' ▲HR 성과관리 솔루션 '유스트라 HR 성과관리' ▲모바일 경비 관리 솔루션 '유스트라 마이비즈카드 등 3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한다.

동시에 3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유스트라 ITSM 또는 유스트라 HR 성과관리 도입 기업에는 클라우드 바우처 사용 종료 후에도 할인 혜택을 3개월 연장 제공한다.

또한 유스트라 ITSM과 유스트라 HR 성과관리를 함께 도입할 경우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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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GS ITM 대표는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의 비용 부담 절감을 위해 기본 할인 혜택에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했다"며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과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SaaS 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을 신청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은 5월 11일까지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