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28일 데스크톱PC용 고용량 전원공급장치 '쿨맥스 P'를 출시했다.
쿨맥스 P는 지난 해 정식 출시된 새 전원공급장치 규격인 ATX 3.0 기반으로 설계됐다. 충격 계수 10% 기준 정격 전력의 최대 2배, PCI-E 출력의 최대 3배 출력을 100마이크로초간 출력 가능하다.
부하 구간에 따라 90~94%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 230V EU 인증을 획득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에 주로 쓰이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무상보증기간은 10년이며 기간 중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신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정격 용량은 850W와 1050W 두 종류이며 출고가는 850W 기준 1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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