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31일 PC용 2채널 사운드바 '마닉 UB-2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PC용 사운드바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공간 활용이 요구되는 개인 소비자 및 PC방을 겨냥했다.

40mm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최대 출력 6W)를 내장했고 전면에 조작 다이얼과 스테레오 입출력 단자, 출력 전환 버튼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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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은 상태에서 음량을 조절하거나 헤드셋·이어폰으로 출력을 전환할 수 있다. PC USB-A 단자에 연결하면 별도 드라이버 없이 사운드카드로 인식된다.
가격은 1만 9천900원이며 오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직영 스마트스토어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