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인천광역시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의 ITS 구축 사업은 교통 안전성 향상,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ITS 고도화의 3가지 목표를 두고 2021년 초부터 전개해 왔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25일 인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 개소식을 통해 성공적인 ITS 구축을 알렸다. 이번 구축된 인천 ITS에는 최첨단 기술들이 총 집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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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 이상 번호 및 객체 동시 인식 기술을 통해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교통혼잡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상황 관리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공 및 AI 기반의 신호 최적화 시스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ITS 기술이 적용돼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자체 대중교통 요금징수시스템 구축, 인천대교 및 부산신항 제2배후 도로 ITS 구축, 전국 각지 170여개의 단차로 및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등 20여 년 간 스마트 교통 분야의 사업 역량을 쌓으며 ITS산업의 선도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