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킹덤)’ 정식 출시 3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서버군과 차별화된 클래식 서버가 새롭게 추가되며, 신규 클래스 건슬레이어도 공개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클래식 서버는 MMORPG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 성장의 경험과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건슬레이어’는 매직 피스톨과 매직 캐논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섬멸하는 클래스다.
포탑을 설치해 상태 이상과 대미지를 입히고, 기습과 교란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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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레인저’와 ‘위자드’를 시작으로 기존 클래스가 리뉴얼 되며, 던전 사냥 임무 완료 시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토벌 수첩'이 추가된다.
아울러 기존 필드 및 필드 보스가 전면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