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쟁글 애널리틱스 도입해 주요 활성화 지표 상시 제공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애널리틱스 도입 완료

디지털경제입력 :2023/04/14 16:51

컴투스홀딩스는 14일 컴투스그룹이 참여하는 XPLA(엑스플라)가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쟁글은 대표적인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으로, 코인 발행 주체와 참여자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애널리틱스’는 주요 메인넷들의 활성화 지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시각화해 비교 및 분석에 유용한 툴을 제공한다.

특히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생태계 활성화를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XPLA

애널리틱스 도입에 따라 XPLA 대시보드를 통해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 ‘예치 자산 총량(TVL), ‘신규 주소 수’, ‘트랜잭션 수수료’, ‘가스 사용량’ 등 총 22개의 주요 활성화 지표를 시각화 된 그래프 및 차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최소 일주일 단위로 지표 파악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 단위로 설정할 수도 있다. XPLA 메인넷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에 특화된 독자적인 지표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XPLA 메인넷의 주요 지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이해도와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오는 7월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를 포함해 다양한 대작 게임을 온보딩 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