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이 13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과 두산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참석했다.
앳홈은 이번 협약으로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전광판과 야구장 내외부에 미닉스, 클리엔 등 자사 브랜드를 홍보한다. 또 브랜드데이를 열어 현장 관중 대상 제품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구단 유튜브 '베어스TV'에도 앳홈 브랜드 광고를 게재한다.
앳홈은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는 두산베어스와 협업해 오프라인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앳홈은 지난 2월 참가한 2023 리빙디자인페어를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국내 뜨거운 야구 열기가 입증하듯 야구장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채널 중 하나"라며 "야구단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구팬을 보유한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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