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전자제품 회사 로옴은 13일 N채널 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MOSFET·모스펫) ‘RS6xxxxBx’와 ‘RH6xxxxBx’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N채널 모스펫은 P채널 모스펫보다 저항이 적어 폭넓은 회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로옴은 소개했다.
로옴은 기지국과 서버용 전원, 산업기기 모터 등 24·36·48V 전원으로 동작하는 응용처에 이를 구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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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저항이 낮은 구리 클립 접속 패키지를 채용했다. 로옴은 기존 제품보다 저항치가 절반 줄었다고 강조했다.
로옴은 지난 1월부터 신제품을 월 100만개 생산 체제로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