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방랑의 그림자 콜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한 ‘방랑의 그림자 콜트’는 땅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권총과 기관총을 이용해 공격하며,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영웅이다. 특히 공중회전하면서 사격하고 폭탄을 투척하는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갖고 있으며, 빠른 사격 뒤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9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스페셜 보스 ‘서늘한 질투 스노우드’를 공개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 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모드를 지원한다. 스페셜 보스 난이도는 6단계로 구성돼 각 단계 클리어 시 마스터 레벨 경험치, 골드, 스페셜 보스 주화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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